반려묘가 두부모래만 사용하는 고양이라 정말 많은 두부모래를 사용해보았는데요. 고로고로 두부모래는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두부모래인데 가성비가 정말 좋은 편이라 너무 좋더라고요! 전체갈이를 자주해주는 편이라 모래를 선택할때 가성비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, 전체갈이할때 2봉지만 넣어줘도 충분했어요!

오리지널 무향인데 특유의 두부취보다는 은은한 두부향이라 더욱 좋았어요. 입자가 2mm라 굵기도 딱 적당하고, 눈으로 보기에도 모래라 깔끔해보이더라고요. 가루날림도 거의 없었답니다. 모래를 화장실에 넣어주자마자 반려묘가 관심을 보이더니 알아서 소변을 누더라고요. 처음 사용하는 두부모래인데도 거부감없이 잘사용하는걸 보니 기호성이 정말 좋았답니다. 게다가 감자를 캘 때, 응고력도 좋았고 감자 특유의 냄새도 잘 잡아주는 편이라 더더욱 마음에 들었답니다.

쟁여놓은 모래를 다 사용하고 나면, 고로고로 두부모래를 구매하고 싶을 만큼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!

우리 미야 애기 때 두부모래 잠깐 쓰다가 이번에 몇 년만이 쓰게되었어요!
모래가 예전에 썼던 것보다 얇아서 보통 굵고 애기 발에 불편하면 잘 안쓰잖아요 그런데 고로고로 두부모래는 애기가 쓰는데 불편함 없이 부드럽게 잘 쓰는 것 같았어요
응고력도 너무 좋고 냄새도 잘 잡아줘서 애기도 너무 만족하는 것 같고 집사는 대만족이에요^~^
사람 손으로 만져봐도 부드럽고 먼지 날림도 없어서 사막화 방지도 되고 완전 추천입니다!

우리 로또는 3개월 고양이고 처음 아기가 집에 온 후 호흡기가 좋지않아 사막화 방지가 되고 먼지날림이 적은 두부모래를 찾아 헤매고있었어요!!
처음 썼던 모래는 사막화 먼지날림이 심해서 바로변경 -> 두번째 쓴 모래는 사막화 먼지날림이 덜한데 입자가 많이 두꺼워서 아기냥이가 응아한후 묻히고 나오기를 매번 그러더라구요 ! 이번에 체험단으로 뽑히고 고로고로 두부모래로 체인지 해주었는데요! 입자도 아이들이 거리낌없을 정도로 얇아요:) 고로고로 두부모래로 변경 후 응아 묻혀서 나오는 일은 사라져습니다 ㅠㅠ ㅎㅎ 지금까지도 쓰고있지만 사막화 먼지날림없어서 너무 잘쓰고 있어요!! 앞으로 고정해서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