겉이랑 안쪽 모두 스크래치 면이라 고양이들이 방 돌아다닐 때 마다 한번씩 잘 긁고 갑니다!

양옆 입구가 있는데 정방향으로 세워두면 애들이 왔다갔다 잘 들어가서 쉬구요~ 입구를 하늘방향으로 눕혀 놓으면 숨는 느낌으로 애들이 쏙 들어가는데 넘 카와이 해요☺️☺️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, 둘이 사이가 좋아서 좁은데도 같이 들어가서 쉬고 그러더라구요!

가끔 얼굴만 빼꼼 내미는데 집사로서 심장 아파 디집니다 ㅠㅠ 두더지 잡기 놀이 하는 것 처럼 한 마리는 밖에서, 다른 한마리는 안에서 까꿍 거리는데 요것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ㅎㅎ

고양이들 꺼지만, 저도 가끔 티비 볼 때 소파 앞에 두고 발 올려둡니다. 여러모로 활용도 넘 좋네요!

우리 첫째 아들냥이가 12살이니 집사 경력 12년
다양한 스크래쳐 사봤지만
단연코 골판지 스크래쳐 중에선 제일 예쁘고 단단합니다.
스크래쳐 보자마자 한놈은 구멍으로 들어가고
또 한 놈은 위에 올라타서 벅벅벅벅
긁는 맛도 아주 좋은가봐요.
처음 반응만 좋을 수도 있어 며칠 더 지켜봤는데
고양이 셋이 서로 돌아가며
틈날 때 마다 안에 들어가 자고, 위에 올라 앉아 있고,
틈틈이 긁어주시고, 적극 애용입니다.
디자인도 깔끔해서 예쁜 가구 같고 집사 입장에서도 너무 좋아요.
제일 큰 고등어 코숏 아이는 9kg 정도의 거구인데
스크래쳐 길이도 넉넉해서 편하게 앞발 뻣어 앉아 있을 수 있고요,
동그란 구멍이 앞뒤로 있어서 서로 잡기 놀이할 때 쇽쇽 들어갔다가 나오며 놀아요.
둘째 렉돌 고양이 체중 6.5kg
안에서 편하게 잠자다 나와요(구멍 싸이즈 18cm)
아 ! 다른 골판지 스크래쳐에 비해 종이질도 좋은지 부스러기 거의 안떨어는 것도 좋네요.
이제 스크래쳐는 펠리세트 상품으로 모두 통일 !
펠리 셋뚜셋뚜입니다 ^o^b

두냥이들이 서로 잘들어가고 아주 잘사용합니다